MASIZZIM
 
작성일 : 14-11-11 16:21
삼청동 데이트 후 맛집, 어디가 좋을까?
 글쓴이 : MASIZZIM
조회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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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인이나 가족들이 선호하는 서울 나들이 코스를 꼽자면 단연 종로구 삼청동 일대다. 삼청동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서양의 세련미가 적절하게 배합된 지역으로 예쁘면서 정갈한 분위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동십자각에서 삼청터널까지 1.5㎞에 이르는 삼청동 길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이 길은 ‘아름다운 단풍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변 볼거리가 풍성하다. 인사동은 외국인들이 한번쯤은 반드시 들려보는 서울 관광 명소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경복궁 역시 복잡한 시내 한가운데서 고궁의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이달 28일까지 야간 개장을 하는 만큼 연인이나 가족과 들려보는 것도 좋겠다.

데이트나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삼청동은 미각데이트를 즐기러 오는 연인이나 가족이 있을 만큼 숨겨진 맛집이 많다. 그 중에서도 마시찜은 외관만 보면 일반 갈비찜 집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조금 특별한 음식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곳이다.

마시찜(Masizzim)은 ‘맛있는’과 ‘갈비찜’을 합해 만든 조어로, 소갈비찜과 돼지등갈비찜을 주메뉴로 한다. 부드러운 육질의 소갈비찜(1만3,000원)과 고소하고 쫄깃한 돼지등갈비찜(1만1,000원)은 각각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매운맛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각종 야채를 듬뿍 넣어 얼큰하게 끓여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갈비찜에 또 다른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감자전, 비빔국수, 계란찜 등의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삼청동의 유동인구가 주로 젊은 세대인 만큼 모든 메뉴를 1인분씩 주문할 수 있게 했고, 모던하면서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도 기억해둘 만하다.

마시찜은 삼청동 외에 강남점, 신천점, 가로수길점도 운영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을 위해 소갈비찜, 돼지등갈비찜 정식을 각각 7,000원, 6,000원에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sizzim.co.kr)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