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IZZIM
 
작성일 : 14-11-11 16:00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 반드시 가봐야 할 필수 코스는?
 글쓴이 : MASIZZIM
조회 : 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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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데이트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볼거리는 풍부하면서 동선은 상대적으로 짧은 코스를 선호하고 있다. 서울에서 이 같은 용도로 널리 이용되는 코스로는 홍대 근방과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등이 꼽힌다.

그중에서도 신사동 가로수길은 다양한 옷집과 맛집은 물론 서울에서 내로라하는 패션피플이 모여드는 명소로,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또한 ‘가로수길’이라는 이름답게 감성을 자극하는 거리의 풍경은 여성은 물론 남성의 마음까지 흔들리게 만든다.

국내에 맛집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데이트족이나 나들이 족에게 맛집 방문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최근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맛집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24일에 오픈한 마시찜(Masizzim) 가로수길점은 ‘맛있는 갈비찜’이란 뜻을 가진 갈비찜 프랜차이즈로, 가로수길의 주 연령층인 20~30대의 취향에 맞춘 신개념 캐주얼 갈비찜 음식점으로 통한다. 즉, ‘갈비찜’ 하면 떠오르는 전통적인 이미지와 거한 상차림에서 탈피해, 언제든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젊은 감각의 갈비찜 식당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만의 젊은 감성은 식당 내·외부 곳곳에서 묻어난다. 외관은 커피숍이나 와인바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해 고객들이 외출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뉴를 선택하는 결정권자가 여성이라는 점에 착안, 여자 화장실리조트처럼 꾸민 전략도 이 곳 식당이 현재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데 한몫했다.

메인 메뉴는 소갈비찜(1만3,000원)과 돼지등갈비찜(1만1,000원)이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모든 메뉴를 1인분씩 주문할 수 있고,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순한맛 중에서 선택한다. 매운맛의 경우 조금 매운맛부터 아주 매운맛까지 4단계로 선택 가능하니 이점도 알아두면 좋다. 모든 갈비찜은 손으로 잡고 뜯지 않고도 부드럽게 벗겨낼 수 있는 만큼 여성도 남성 앞에서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

또한 평일 점심시간에는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정식을 각각 7천원과 6천원에 판매해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예전부터 데이트 족의 입소문을 타고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2년 5월에 매장을 오픈하고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네이버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맛집으로 소개되며 강남역의 맛집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마시찜은 가로수길점 외에도 삼청동점과 신천점, 강남CGV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